'AT만 집중? 팀 K리그전도 총력'...'홀란드-로드리 없는' 맨체스터 시티, 돈나룸마·포든·그바르디올·세메뇨 등 주전급 모두 출격!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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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5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 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른다.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맨체스터 시티 SNS 제공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팀 K리그를 상대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출격시켰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5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갖는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10회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FA컵과 EFL컵도 각각 8회, 9회의 우승을 이뤄냈고 2022-2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트레블을 이뤄냈다.

맨시티는 지난 2023년에도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펼친 기억이 있다.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오는 9일 아틀레티코와 재격돌한다.

올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맞이했다. 10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마레스카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 모두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 경기를 할수록 개선점을 찾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완벽한 스쿼드는 아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여파로 엘링 홀란드, 로드리 등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존 일부 자원들과 어린 선수들이 함께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당초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주로 경기에 나서고 아틀레티코전에 주전 멤버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팀 K리그전부터 주전급 자원들이 모두 출동했다. 맨시티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후벵 디아스, 라얀 아이트 누리, 요스코 그바르디올,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리코 루이스, 티쟈니 레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앙투안 세메뇨, 필 포든, 디빈 무바마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용할 수 있는 주축 자원들이 모두 출전하면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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