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16년 연속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2011년부터 이어 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이하 유니세프) 파트너십에 대해 재협약했다고 5일 알렸다. 롯데는 지난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유니세프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열었다.
구단은 "유니세프와 이날(4일) 아시아 교육 지원 사업과 아동 마음건강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단과 유니세프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구단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모델로 매년 유니폼 경매 수익금 기부와 유니세프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한 모금·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은 11억원이다.

경기 전 열린 협약식에는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센터장과 김종호 구단 부문장, 선수단을 대표해 황성빈(외야수)이 참석했다. 사직구장에는 유니세프 후원자 1000명이 단체관람을 했다.
경기 전 시구는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이자 온라인 홍보단 유니프렌즈로 활동 중인 오명환 씨가 맡았다. 경기 중에는 초스피드 골든벨 이벤트와 유니세프를 상징하는 블루라이트 응원 타임도 진행했다.
구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다양한 기금 마련과 홍보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