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선발 출전한 뒤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SK와의 프리시즌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뮌헨은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 주앙 팔리냐를 제외하면 유망주 자원들이 선발로 출전했고 제주도 주축 자원들은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뮌헨은 전반 11분에 리드를 잡았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차베즈가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제주도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5분 아이아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사포로 김민재를 벗겨낸 뒤 중앙으로 연결했고 이를 이창민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뮌헨은 전반 36분 김민재를 빼고 빈더를 투입했다. 뮌헨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아소모가 오른발 슛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왼쪽을 흔들었다. 뮌헨은 2-1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는 주축 자원들이 경기에 투입됐다. 뮌헨은 요나단 타, 요슈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등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두 팀 모두 후반전에 몇 차례 공격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나 득점까지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40분에는 라이머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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