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순결' 강균성 "46세인데 못 지켰다" 재조명…14살 연하 배우 유하진과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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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균성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베일에 싸여있던 예비신부의 정체를 공식화했다. /강균성, 유하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노을 강균성이 걸그룹 출신 배우 유하진을 10월의 신부로 맞아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그의 '혼전 순결 서약'과 지키지 못한 고백이 재조명됐다.

4일 강균성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베일에 싸여있던 예비신부의 정체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균성 역시 전날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열애설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전달된 깜짝 결혼 소식에 예비신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본명이 이유진인 유하진은 1995년생으로 과거 CJ ENM에서 상당 기간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아이돌 제작 자체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의 아쉬움과 뛰어난 실력은 그의 SNS에 올라온 에스파, 르세라핌 등 걸그룹 안무 커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랙핑크 지수와도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노을 강균성이 걸그룹 출신 배우 유하진을 10월의 신부로 맞아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그의 '혼전 순결 서약'과 지키지 못한 고백이 재조명됐다./강균성, 유하진 소셜미디어

이후 배우로 전향한 유하진은 2019년 MBC ‘봄밤’으로 데뷔해 ‘어서와’,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얼어죽을 연애따위’, 영화 ‘신체모음.zip’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지난 2일까지는 한성아트홀 제2관에서 열린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실과 함께 과거 강균성의 유쾌한 고백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혼전순결 서약서’를 작성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강균성은 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 “46세인데 못 지켰다”며 솔직한 반전 고백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처럼 마침내 진짜 ‘평생의 짝’을 찾은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에 가요계와 방송가는 물론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오빠 축하해요”, “결혼 소식 이렇게 먼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혼전순결은 못 지켰지만 예쁜 결실 맺어서 보기 좋다”며 축복과 격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균성은 결혼 후에도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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