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천시가 지역 대표 특산품인 마늘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농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영천시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영천마늘융복합센터에서 '영천별아마늘 2色 체험: 담GO! 굽G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천마늘융복합센터를 지역 체험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한 생산·가공·체험이 연계된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하루 3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영천에서 올해 수확한 햇마늘을 활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 과정은 마늘의 풍미를 살린 장아찌 만들기와 화덕피자, 마늘돈가스 조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천마늘을 활용해 개발한 '담뿍소스'를 활용해 장아찌를 완성하고,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는 방식으로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 요리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영천마늘의 특징과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홍보 공간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회차별 참가 규모는 6명에서 14명까지이며, 참가 비용은 체험 재료비를 포함해 1명당 1만5000원이다.
신청은 영천마늘융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체험 운영에는 센터 창업몰에 입점한 토끼구름, 노릇노릇, 와이식당2 등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각자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영천마늘 소비 확대와 함께 창업몰 활성화, 지역 농산물 기반 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유찬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영천별아마늘을 직접 활용하고 맛보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마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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