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생활 끝' 정형돈, 5년 만에 가족과 함께…♥한유라 한국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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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가 약 5년간 이어온 하와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 한유라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약 5년간 이어온 하와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한국의 여름을 보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 여름이 지나면 5년 만에 한국의 가을을 맞이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국에서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이삿짐 박스가 가득한 집 안 풍경이 담겼다. 지인들은 '유라가 돌아왔다'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준비하며 그의 귀국을 축하했고, 한유라는 환한 미소로 새로운 출발의 기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친 뒤 다시 맞이하게 될 한국의 계절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들의 교육을 위해 약 5년 전 하와이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정형돈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이른바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왔다.

최근에는 가족의 귀국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 만에 개인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을 소개한 정형돈은 "아이들도 많이 컸고, 이제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차가 필요했다"며 가족과 함께할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하와이 생활을 마무리한 한유라와 두 딸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오랜 시간 이어졌던 가족의 떨어진 생활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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