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고은아가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방가네'에서 고은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동생 미르에게 "고민 상담을 했는데 네가 너무 비웃고"라며 기분 상해했다. 이어 "나는 한 번도 데뷔하고 나서 공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그 당시엔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었다"라고 말했다.
고은아의 언니 방효선은 "생각해 보면 진짜 괜찮고 잘생기고 난다 긴다 하는 사람 다 만났다니까?"라고 말했고 미르는 "19살인가 20살 때 고은아가 데리고 왔던 남자 친구가 있다. 세상에서 저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봐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공개할 것이라고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고은아는 "공개하면 구독자가 떨어질 것 같다. 같은 동지애를 느끼는 방아지(구독자)도 있을 거고 혹시나 나를 좋아하고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들이 내가 남자 친구 생겼다고 그러면 실망하거나 상처받거나 하면 어쩌냐"라고 말해 미르와 방효선의 비웃음을 받았다.
미르는 "고은아만 모르는 게 뭐냐면. 후기가 되게 많이 올라온다. 목격담이 있다. 알 사람은 아는데 누나가 대놓고 공개하기가 좀 그런 거 아니냐. 나는 이제 그분을 되게 걱정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고은아는 "나는 내가 걱정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라고 말해 미르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열애 사실을 밝히라고 방효선이 재촉을 했고 고은아는 공개가 문제가 아니라면서 "구독자가 떨어지거나 아니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상처 줄까 봐 그런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고은아는 자신의 채널에서 임신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미르는 "'임신 몇 주 차냐' 이거 해명해야 한다. 웃자고 올린 영상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고은아가 배가 불러서"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배가 불렀다고 하지 마라. 배가 나와서. 오해다"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미르는 "고은아가 새벽에 연락이 왔다. 큰일 난 것 같다고. 사람들이 진짜 자기 임신한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우리 오빠 놀랐어"라며 열애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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