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무더위 날릴 도심 속 피서지 '각광'

포인트경제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포인트경제] 경남 합천군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전격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 놀이터, 합천 키즈 바캉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물놀이장은 개장 첫 주말부터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대표적인 하절기 도심 속 피서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과 주말 체험 프로그램 '풍성'

행사장에는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유아용 풀장, 휴식을 위한 그늘막 등이 알차게 배치됐다.

특히 금·토·일 주말에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할 특별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물총대전과 물풍선 과녁 맞히기'를 비롯해 '어린이 타투 스티커', '비눗방울 놀이', '버블폼 이벤트' 등이 운영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물놀이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정양레포츠공원에는 기존에도 실개천과 바닥분수 등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공간이 잘 조성돼 있었는데, 올해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가 한층 풍부해졌다"며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대만족이며, 운영 기간 내에 아이들과 다시 찾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 오는 20일까지 무료 운영…회차별 75명 선착순 입장

합천군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은 오는 20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한 시설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오(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점검 및 휴게시간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하루 총 6회 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입장 인원은 현장 선착순으로 75명까지 제한된다.

안전 점검을 위한 휴장일도 지정돼 있다. 시설 정비를 위해 오는 4일과 11일은 휴장하며, 폭우나 강풍 등 급작스러운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거나 휴장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와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홍남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개장 첫 주말부터 예상보다 훨씬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주시고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 정양레포츠공원을 찾은 모든 분들이 온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3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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