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밤에 맨날 맞을 듯" 한가인, 남편 '폭력설'에 억울함 호소 "때려본 적 없다"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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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유튜브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 한가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 폭력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한가인이 연정훈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연극에 새로운 도전을 한 연정훈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극 중 존 찰스 키팅 역을 맡았다. 극장에 도착한 한가인은 "남편인 연정훈 씨의 연극을 홍보하러 나와있다. 첫 연극이라 입봉 떡을 좀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복도 한쪽 끝에 '연정훈 연극 데뷔 축하'라는 글자를 벽에 붙이고 떡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연정훈의 연극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된다니"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정색하며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 많은 날들의 아이들 라이드를 제가 혼다 다 했다는 것. 방학이라 여행도 혼자 데려갔다"라고 밝혔다.

남편의 연극 리허설을 본 한가인은 진지한 얼굴로 봤고 대사를 틀릴까 봐 걱정을 했다. 잠시 제작진과 쉬는 시간을 가진 한가인은 "안 시키는 것까지 찾아서 하면 좋을 텐데. 거기까지가 생각이 안 되더라. 능동적으로 하면 좋을 텐데. 신기한 건 외부에 바깥에 나가서 하는 일은 저렇게 하는 게 또 신기하다"라고 흉을 봤다.

한가인은 "얼마 전에 킥복싱 하는 걸 찍었는데 거기서 타격이 좋아가지고 사람들이 댓글에 연정훈 씨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놀라 하며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생각해 주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전 때려본 적이 없다. 저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의 유튜브에 연정훈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고 있는 '죽은 시인의 사회' 연극은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미국 명문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문학 교사 키팅이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의 의미를 전하며 삶의 주체가 되도록 이끄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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