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타릭 스쿠발(투수)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던 팀들 중 하나인 뉴욕 양키스가 투수가 아닌 타자를 데려왔다. 양키스는 3일(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고 있던 좌타자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내야수)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20년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고 올 시즌 양키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104경기에 나와 타율 0.283(357타수 101안타) 23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개인 통산 성적은 7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2522타수 677안타) 81홈런 345타점이다. MLB 닷컴은 "양키스는 좌타자 보강과 함께 타선에 힘을 더할 선수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가르시아 주니어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선수 4명을 워싱턴으로 보냈다. 불펜 자원인 제이크 버드와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잭 세베르트, 벤 그레블, 요바니 크루스(이상 투수)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버드는 올 시즌 36경기(30.1이닝)에 나와 1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햤다. 그는 2020년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했고 2025년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왔다.
지금까지 개인 통산 성적은 227경기(262.2이닝)에 등판해 12승 12패 3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90이다.
한편 양키스는 트레이드 당일 치른 시카고 컵스와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양키스는 63승 49패가 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조 2위를 지켰고 1위 탬파베이 레이스(65승 46패)와 승차도 2.5경기로 유지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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