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대박 소식! 레알 마드리드 윙어 영입 청신호…"무리뉴가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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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프란코 마스탄투오노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프란코 마스탄투오노(레알 마드리드)를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각)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마스탄투오노를 영입하려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를 통해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마스탄투오노에 대한 입장이 전해지면서 영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판 헤케, 마르틴 두브라브카,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했다. 이제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사비뉴(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마스탄투오노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2007년생 마스탄투오노는 지난 2025년 8월 리버 플레이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시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됐으며 3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아르헨티나 '크로니카'를 인용해 "토트넘이 '임대 영입 가능 조건을 문의하기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풀럼 역시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라고 전했다"고 했다.

'크로니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18세의 마스탄투오노가 구단 입단 초기 엔드릭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치열한 1군 경쟁으로 인해 마스탄투오노의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그는 유럽 축구 적응을 앞당기기 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구단은 유럽 여러 팀의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다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하고, 탄탄한 스포츠 프로젝트를 갖추고 있으며, 선수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감독이 있는 팀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마스탄투오노를 임대 보내 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무리뉴 감독도 마스탄투오노가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고 돌아오는 것에 찬성했다.

스페인 기자 세르히오 발렌틴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스탄투오노는 그를 영입할 팀을 찾고 있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6월에도 이미 무리뉴 감독이 그를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전했다"라며 "그는 무리뉴 감독을 전혀 납득시키지 못했다. 그는 임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고 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마스탄투오노의 임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SNS를 통해 "마스탄투오노는 임대 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최근 몇 주간 보도했던 대로 구단 차원의 결정이 확정됐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경기 명단에 마스탄투오노를 포함하지 않았다. 그는 임대로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구단은 리버 플레이트 복귀보다 유럽 구단으로의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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