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장윤정이 가짜뉴스로 인한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장윤정을 위해 한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장윤정과 식사를 하던 중 “요즘 가짜뉴스가 많다”며 추성훈과의 이혼설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이혼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공감했다.
장윤정은 야노 시호에게 “이혼 아니라고 시원하게 말씀하시라”고 했고, 야노 시호는 “우리 부부 괜찮다. 이혼 안 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이혼설뿐 아니라 사망설까지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병 걸려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났다”며 “걱정하실 것 같아서 바로 SNS에 아니라고 올렸다가 지웠다. 영정 사진 자체가 기분 나쁘지 않냐”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 정신 건강에 안 좋다”며 가짜뉴스로 고민하는 야노 시호에게 조언을 건넸다.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공개하며 직접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연락이 많이 와서 글을 올린다. 사실이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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