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첫 연극 무대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연정훈 인생 첫 내조하러 가면 생기는 일 (+20년 만에 차인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이 출연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리허설 현장을 찾아 첫 공연을 앞둔 남편을 응원했다. 그는 공연계에서 첫 무대를 기념해 돌리는 '입봉 떡'까지 직접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오늘 첫 공연이라 입봉 떡을 준비했다"며 "공연을 처음 시작할 때는 입봉 떡을 돌린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남편 연극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농담을 건네자, 한가인은 웃으며 "이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정훈 연극 때문에 한 건 떡이 아니라 그 많은 날 동안 아이들 라이드를 제가 혼자 다 한 것"이라며 "방학이라 여행도 혼자 데리고 다녔다. 떡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연극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떡을 나눠주며 인사를 건네는 등 살뜰한 내조를 이어갔다. 남편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연정훈은 2020년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을 쉬었으며, 최근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무대에 복귀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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