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ESG 경쟁력도 높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부터 아동 교육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까지 참여형 사회공헌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이 주도하는 일회성 봉사를 넘어 주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교육환경 개선부터 주거 지원까지… 대표 사회공헌 사업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데 이어, 7월부터 아동 교육환경 개선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대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학습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심포니 교실 숲’ 사업도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들어간다. 지난 6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반기 사업 대상 초등학교 3곳을 확정했으며, 해당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숲지킴이단’도 발족한다. 교실 숲 조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협력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6월 지원 대상 세대 선정을 마쳤으며, 종로구와 은평구, 영등포구 등 총 15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7월부터는 대상 가구의 노후 주거시설을 개선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민간기업 및 플랫폼과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발굴하고, 각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ESG 분야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함도 운영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지역 특성에 맞춘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늘려갈 방침이다. 교육·환경·주거 분야를 아우르는 ESG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 용산구 갈월동서 빗물받이 청소… 침수 피해 예방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용산구자원봉사센터, 깨끗한나라와 함께한 민관 협력 봉사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갈월동 일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폐기물 등을 제거하며 원활한 배수를 돕고 침수 위험을 낮추는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봉사를 마친 뒤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우산과 장마철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집중호우와 침수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IPARK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마철 침수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종로구 교육복지센터에 기부금 전달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교육복지센터에서 중부지원교육청 관내 교육복지센터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돕고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중부지원교육청,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협력해 용산구와 종로구 관내 교육복지센터를 지원하고,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용산구와 종로구 교육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교육기관,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교육 지원을 비롯해 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참여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서 초복 맞이 김치 나눔
IPARK현대산업개발은 초복을 앞두고 경기도 광명시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도 함께 참여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약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초복 맞이 김치를 전달한 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했다. 식사를 건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 금천구 독산동서 지역 주민과 건강 먹거리 나눔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 먹거리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는 서울 금천구 독산2동 주민센터 나눔주방에서 진행됐으며, 금천구청과 금천구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과 곁들여 먹을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이웃들에게 나누며 공동체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IPARK현대산업개발 직원은 “금천구 독산1구역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숲서 탄소 절감 텀블러 나눔 캠페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아이파크 정원에서 탄소 절감을 위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과 HDC계열사 임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해 제작한 텀블러를 전달하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텀블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탄소 절감 효과를 알렸다.
시민들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확대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ESG 평가 개선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의 통합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평가에서는 환경과 사회 부문이 각각 A+로 올라섰다.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정보 관리체계 고도화, 소비자 권익 보호, 협력사 공급망 관리와 인권경영 강화 등이 반영된 결과다.
IPARK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심포니 교실 숲과 서울시 협력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미래세대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교육·환경·돌봄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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