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최준용(KCC)과 송교창(오사카 에베사)이 농구대표팀에서 이탈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변경했다"고 31일 알렸다.
이어 "기존 선발한 훈련대상자 최준용과 송교창의 부상 상태와 회복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대표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대체 선수 추가 발탁 없이 14인 체제로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자대표팀은 오는 13일 일본으로 출국해 15일과 16일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레바논 원정경기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를 차례로 치를 예정이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아시아예선 윈도우3에서 3승 3무를 기록, B조 2위로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5차전 대만에 80-82로 패해 탈락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행히 일본과의 최종전서 81-79로 승리, 기적적으로 예선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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