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11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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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경희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0일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경희대병원은 1차 평가부터 11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환자다.

평가 항목은 △Stroke unit(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 60분 이내 투여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기능 평가 실시율 등 총 13개 지표로 구성됐다.

경희대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평가 결과 상위 20% 이내 의료기관에 부여되는 최우수 기관에도 5회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가산금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며 급성기 뇌졸중 진료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치료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김종우 병원장은 “11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뇌졸중 치료를 제공해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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