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6기 영철♥여자 4호, 8기 영수♥여자 2호 등 총 두 쌍의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8기 영수의 파격적인 로맨스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인기녀 출신 출연진들의 마지막 1대1 데이트와 최종 선택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은 여자 2호, 여자 3호와 삼각 구도를 형성했던 8기 영수의 선택이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8기 영수는 "발 없는 새가 발 있는 새가 됐다. 매 순간이 영원이 될 것 같다"며 순수한 매력을 보여준 여자 3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도, "여자 2호님, 바닷가에서 '마음이 밀물이냐 썰물이냐' 물어보지 않았나. 저의 마음은 지금 밀물이다"라며 직진 고백을 건넸다.
이어 "우리의 사랑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여자 2호를 최종 선택했다. 이에 여자 2호 역시 "목소리를 잃을 만큼 치열했던 3박 4일이었다"라며 8기 영수의 마음을 받아들여 최종 커플로 결실을 맺었다.

8기 영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여자 3호는 "나만의 벽을 뚫은 느낌이라 시원섭섭하다"는 소감을 남긴 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최종 선택 직후 8기 영수는 여자 2호를 향해 "기분을 말해서 뭐 하냐. 가자 아기야"라며 거침없는 거품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여자 2호는 "정말 질색팔색하는 멘트만 던지는데, 이래서 사람 일은 모른다. 앞으로 잘 적응하며 예쁘게 알아가겠다"고 답해 마지막까지 웃음과 달달함을 안겼다.
한편,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간 26기 영철과 여자 4호 역시 서로를 선택하며 "기분이 너무 좋다. 디저트 말고 국밥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최종 커플이 됐다.
반면 17기 영수, 1기 영호, 여자 1·3·5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거나 엇갈리며 커플 결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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