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에픽하이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에게 가수 거미의 앨범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스파이더맨이 점메추 해줌 ft.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역인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을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 말미 타블로는 “이건 조금 웃긴 선물”이라며 “한국에는 ‘거미’라는 가수가 있다. 영단어 ‘스파이더(Spider)’의 한국어 뜻이 바로 거미이고, 그 가수의 실제 활동명도 ‘거미’”라고 설명한 뒤 가수 거미의 CD를 전달했다.
이를 들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눈을 크게 뜨며 “진짜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정말 감사하다. 나 이제 CD 생겼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파이더맨에게 거미 CD를 선물하다니 센스 넘친다”, “진짜 유쾌한 인터뷰다”, “이렇게 북적이고 즐거운 인터뷰는 오랜만”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으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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