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진짜 미친 결단! 35세·36세 베테랑 듀오 품는다…'HERE WE GO' 떴다! 웰벡-헨더슨 동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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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대니 웰벡과 계약을 체결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가 대니 웰벡(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조던 헨더슨을 동시에 영입한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웰벡이 첼시로 향한다"라며 자신의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를 적었다.

이어 "첼시는 브라이턴과 웰벡의 이적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웰벡은 첼시와 2028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브라이턴은 웰벡의 공식적인 이적 요청을 받은 뒤 그의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35세의 웰벡은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 선덜랜드, 아스널, 왓퍼드 등에서 활약했으며 2020년 10월 브라이턴에 합류했다.

그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4-25시즌 36경기 11골을 기록한 그는 2025-26시즌 40경기 14골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젊은 선수단에 경험을 더해 줄 공격수로 웰벡을 낙점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어 베테랑 미드필더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헨더슨이 그 주인공이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조던 헨더슨과 계약을 체결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29일 SNS를 통해 "헨더슨이 첼시로 향한다"라며 'Here we go'라고 썼다.

로마노는 "리버풀 전 주장인 헨더슨은 첼시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주 2028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헨더슨은 브렌트퍼드를 떠났고 첼시는 그를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 출신으로 코번트리, 리버풀, 알 에티파크, 아약스를 거쳐 브렌트퍼드에서 한 시즌 동안 활약했다.

그는 브렌트퍼드와 계약을 해지했고 첼시에 합류할 계획이다.

36세의 헨더슨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492경기를 뛰었다.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알론소 감독은 헨더슨과 함께 뛴 적은 없지만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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