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JTBC '연애전쟁'에서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채정안은 "제가 유일하게 이성한테만 재수 없는 거 같다. 스케줄이 항상 들쑥날쑥하고 저를 남자친구가 항상 기다려줘야 하고 스케줄이 규칙적이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까칠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연애 에피소드에 대해 물었고 채정안은 "제가 무릎 꿇은 적 있다. 21살 때 남자친구가 너무 저를 사랑했겠지 않나. 첫사랑이니까. 의처증이 있더라. 전혀 상관없는 남자랑 연관을 져서 둘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너무 짜증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컵에 있는 물을 붓고 화난 걸 조금 더 표현하고 싶어서 물싸대기를 날렸다. 그다음은 감당이 안 되더라. 이런 걸 처음 해 보니까. 멋있게 딱 일어난 다음에 뒤를 돌아서 도망갔다. 근데 쫓아오는 거다.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무릎 꿇고 사과했다. 미안하다고 하자마자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분도 유명한 연예인인가?"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저보단 조금 더 유명했던 사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저도 웬만하면 어디서 밀리지 않는데 조심하게 만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이 솔직 발언을 했던 JTBC '연애전쟁'은 벼랑 끝 연인들이 출연해 상담을 하며 얽혀있던 문제들을 풀어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는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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