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 최고' 국대세터 김다인…대화는 안 통해도 오늘부터 동생하자!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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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세터 김다인이 인도네시아 선수와 기념촬영을 한 뒤 손을 맞잡고 밝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6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16)으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인도네시아 배구대표팀 세터 티샤 아말리야 푸트리는 김다인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김다인과 아말리야 푸트리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헤어졌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세터 티샤 아말리야 푸트리는 2000년 생으로 TNI AL 소속이다. 김다인에게 친분이 있는 선수냐는 질문에 "저도 오늘 처음 봤어요, 이름만 물어보고 간단하게 인사만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김다인은 이번 평가전에서 "주전 세터로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이끌고 있다는" 차상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8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며, 우승국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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