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격진에서 기대되는 선수 영입했다'…다름슈타트, 이호재 영입 발표-9번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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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가 이호재 영입을 발표했다./다름슈타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클럽 다름슈타트가 이호재를 영입했다.

다름슈타트는 29일 '포항의 이호재가 다름슈타트로 이적한다. 다름슈타트는 공격수 포지션에 필요한 보강을 완료했다. 이호재는 다름슈타트에서 9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름슈타트는 '이호재는 포항에서 177경기에 출전해 53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34경기에서 15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는 20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이호재는 2025년 7월 한국대표팀 데뷔전을 치러 3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며 이호재의 경력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다름슈타트의 페르니 디렉터는 "이호재의 커리어와 성장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올 여름 이호재를 영입할 기회가 생겼다. 이호재는 유럽 무대에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이호재는 강력한 센터포워드로 뛰어난 피지컬과 마무리 능력을 자랑한다. 페널티에어리어에서 타깃맨 역할을 즐겨하며 등을 돌리고 플레이하는 능력과 공중볼 경합에도 강점을 보인다. 공격진에서 기대되는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름슈타트 이적을 확정한 이호재는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항상 독일 축구를 지켜봤고 훌륭한 전통을 가진 클럽과 계약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나를 믿어 주신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름슈타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13승13무8패(승점 52점)의 성적으로 5위를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지난 1898년 창단해 128년의 역사를 가진 클럽이다. 다름슈타트는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 무대 데뷔전을 치른 클럽으로 지동원과 백승호 등도 활약한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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