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주군 500세대에 삼계탕 전달…10년째 여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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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청옥 대한적십자울산지사 회장(사진 가운데)과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10년째 여름철 나눔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봉사원들은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500세대에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2017년부터 매년 삼계탕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난 9년간 3400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3900세대로 늘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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