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의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미래 전장 핵심으로 꼽히는 유무인복합(MUM-T)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사청으로부터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공식으로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방사청은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아리온스멧’을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의 기종으로 심의, 의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사청과 아리온스멧의 양산계약을 이르면 내달 체결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속한 양산 절차 가동을 통해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미타이거4.0’의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이번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포함해 무인수색차량,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유∙무인복합화생방정찰차 개발 및 전력화 사업을 모두 수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군의 미래형 무인지상차량(UGV) 전력화의 표준을 맡는다는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국내 UGV 플랫폼 대표기업으로서 K9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IFV) 등 기존 무기체계와 결합한 MUM-T 체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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