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PSG 극대노! ‘디오망데 하이재킹’ 복수 나선다...돌연 로드리 영입전 참전→레알 마드리드와 갈등 폭발 "권력 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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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유니버셜'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망(PSG)이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과 레알 마드리드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를 비롯한 복수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디오망데가 레알로 이적한다. 디오망데는 곧 마드리드로 가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망데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현재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이번 여름에는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PSG가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냈고 일찍이 개인 조건에도 합의를 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디오망데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000억원) 이상을 요구했고 PSG는 해당 금액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유지했다. 협상이 지지부지한 사이 레알이 하이재킹에 나섰다. 레알은 라이프치히의 제안을 모두 수용하면서 영입이 유력해졌다.

PSG는 공식적으로 디오망데의 이적에 대해 "우리는 디오망데 영입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이다. 그들이 제시한 이적료와 연봉은 완전히 불균형하며 왜곡이 됐다. 구단은 합리적인 재정 관리와 선수단 균형 유지에 힘쓸 것이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식 성명을 통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가운데 복수를 위해 로드리(맨체스터 시티)를 데려올 수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 스페인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PSG는 디오망데를 뺏긴 뒤 레알의 로드리 영입을 방해하려 한다"고 했다.

27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얀 디오망데(라이프치히)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파브리시오 로마노 제공

로드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최근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레알이 영입을 고려하는 가운데 PSG도 디오망데 사태 속에서 로드리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영국 '스포츠 몰' 또한 "로드리에 대한 관심이 권력 싸움인지 진짜 필요성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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