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JTBC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성주가 특유의 재치로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쾌하게 소화했다.
셰프 손종원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 현장 및 회식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회식 자리에서 김성주는 맥주병에 숟가락을 꽂은 채 즉석 사회를 맡았다. 그는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 말이냐. 보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 있다"라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는 지난달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 불이행(디폴트)을 맞았다. 이에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및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개시 여부 결정을 오는 30일까지 보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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