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경주에서 '무한도전 런'을 개최한다.
'무한도전 Run'은 오는 9월 19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로 돌아온다.
지난 6월 서울 상암에서 '경찰과 도둑'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무한도전 Run'은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마라톤과 예능, 공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이번에는 '포졸과 도적' 콘셉트로 경주의 보물을 지키기 위한 추격전으로 꾸며진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레이스는 기존 10km 코스에 더해 러너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하프 코스(약 21km)가 최초로 추가됐다. 참가자들은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와 함께 동궁과 월지, 첨성대, 경주교촌마을, 천마총(대릉원), 경주시내, 보문관광단지 초입, 시민운동장 등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를 지나며, 노을 지는 천년고도를 여행하듯 달리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포졸팀'과 '도적팀'으로 나뉘어 평균 완주기록으로 최종 승패를 겨루는 무한도전의 상징인 추격전의 박진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포졸과 도적' 한정판 레이스팩은 '무한도전'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소장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스 이후에는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의 티켓 예매는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오는 30일 정오 '스포츠 패스' 가입자 대상 선예매, 오후 8시 와우회원 및 스포츠 패스의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31일 오전 10시부터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8년 종영했으나, 이후에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무한도전' 세계관에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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