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ATM '7번' 최악의 선택?...벌써 우려 전해졌다, "기대치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어"→'품절 사태' 유니폼 판매 급중 속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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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PSG)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며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한 이강인의 등번호 7번에 대한 우려가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PSG)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며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지만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이번 여름에 이적이 예상됐다.

이강인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팀은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여름부터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고 4,000만 유로(약 665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하며 이강인 영입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며 팀을 떠난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낙점했다. 이강인은 그리즈만과 마찬가지로 왼발을 사용하며 날카로운 패스와 킥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격 진영에서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예상대로 등번호도 그리즈만의 7번을 물려받았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 소식과 함께 그의 등번호가 마킹 영상을 전했다. 그리즈만은 해당 영상에 직접 하트를 남기며 이강인을 환영했다.

아틀레티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PSG)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며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공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강인은 이미 오피셜 발표가 나오기 전부터 유니폼이 품절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축구에서 상징적인 번호인 7번을 단 만큼 유니폼 판매량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려도 존재한다. 26일 스페인 '다이라오 아스'은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뒤를 이어 곧바로 7번을 사용하는 것이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에 대한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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