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월 4900원부터”…롯데하이마트, 자체 알뜰폰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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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 자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 ‘Hi-mart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심 구매와 개통의 번거로움을 고려해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신청부터 개통, 설정까지 직접 지원한다.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5GB, 30GB, 50GB, 100GB 등 4종으로 구성됐다.

5G 5GB 요금제는 음성 100분과 문자 100건을 포함해 평생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0GB 요금제는 월 1만5900원(가입 1년 후 월 2만5천900원), 50GB 요금제는 월 1만8900원(가입 1년 후 월 3만3900원)이며 100GB 요금제는 월 3만7900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Hi 퀄리티 요금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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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첫해 월 요금은 7900원이며,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테더링도 지원한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 Z8 시리즈’ 자급제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캐시백과 엘포인트, 기존 스마트폰을 최대 78만원까지 보상하는 ‘쓰던 폰 현금 보상’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Hi 퀄리티 요금제 가입 혜택과 NFC 유심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모바일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요금제와 사후관리 등 모바일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기존 모바일 파손보장보험을 개편한 ‘하이마트 모바일케어’를 선보인다. 기존 파손에서 분실·도난, 배터리 교체, 금융사기 및 착오송금 등으로 보상 범위를 확대한다. 보장기간은 최대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고객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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