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남도가 부산·울산과 손잡고 지역 관광·로컬 기업의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광역 협력에 나섰다.
도는 지난 23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7월 BUG's DAY in 경남 LOCAL LINK 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로컬·관광 분야 유망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지원 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육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IR(기업설명) 발표에는 각 기관이 추천한 6개 유망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알리아스가 대표 기업으로 나서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지역 관광 콘텐츠 기획·운영 사업을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어번데일벤처스, 와디즈파트너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관·민 전문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별 사업 모델과 시장성, 투자 전략에 대한 1:1 맞춤형 피드백과 자문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어 열린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광역 단위의 협력 방안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부울경 창업지원 기관들이 뜻을 모아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광역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은 기관 간 협업과 지속적인 기업 지원"이라며 "부울경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관광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지역 관광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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