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럴 수가! '탈맨유' 이후 폭망, 첼시 떠나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840억+4년 계약' 완전 이적 포함..."뛰어난 재능 가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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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아스톤 빌라 제공아스톤 빌라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톤 빌라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임대 영입했다.

빌라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라는 가르나초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가르나초는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빌라는 올여름 전력 손실이 많았다. 모건 로저스가 첼시로 떠났으며, 도니얼 말런은 AS 로마로 이적했다. 여기에 제이든 산초까지 완전 영입에 실패하자, 곧바로 가르나초를 임대 영입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르나초는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춘 측면 공격수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득점을 노리는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윙어다.

아스톤 빌라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가르나초는 2021-22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22-23시즌 36경기 5골 4도움으로 카라바오컵 정상에 섰고, 2023-24시즌에는 공식전 10골을 기록하며 FA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4-25시즌에는 공식전 58경기 11골 10도움으로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나, 루벤 아모림 전 맨유 감독과 갈등을 겪은 뒤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90억원)에 첼시로 이적했다.

그러나 첼시 입단 첫해 성적은 공식전 43경기 8골 4도움에 그쳤다. 첼시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가르나초를 1년 만에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고, 빌라가 임대 영입을 제안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스톤 빌라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아스톤 빌라 제공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가르나초의 계약에는 일정 출전 수를 채울 시 발동하는 의무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 완전 이적 조건은 4년 계약이며, 첼시가 받을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40억원) 규모다.

우나이 에메리 빌라 감독은 "우리는 가르나초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이며 우리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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