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비키니 입고 카이와 요트 위 밀착…실제 연인 같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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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대만 출신 모델 카이와 함께한 감각적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제니 공식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발매를 하루 앞두고 대만 출신 모델 카이와 함께한 감각적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3일 제니는 공식 SNS와 틱톡을 통해 신곡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를 배경으로 한 짧은 영상을 잇달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정식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일부 장면을 선공개한 형태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제니는 푸른 바다를 가르는 클래식 보트 위에서 블랙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몽환적인 눈빛을 드러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인 대만 출신 모델 카이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카이는 제니의 뒤에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감싸 안으며 다정한 호흡을 선보였고,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석양이 내려앉은 해변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제니는 직접 오렌지를 까 카이에게 건넸고, 카이는 이를 받아먹으며 가까이 다가서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앞서 제니는 얼굴을 하트 스티커로 가린 남성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해당 인물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대만 출신 모델 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어 들판을 함께 달리는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Less than a Lover'는 제니가 작사와 음악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직접 참여한 곡이다.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먼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고,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정식 출시가 결정됐다.

한편,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는 24일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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