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12년 만에 성형수술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맹승지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12년 만에 성형한 이유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맹승지의 수술 전과 직후, 7일 후 모습이 담겼다. 인중과 인중오목, 내측인중, 입꼬리 수술을 받은 만큼 이전보다 짧아진 인중과 올라간 입꼬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술 7일 후 사진에는 붓기가 일부 남은 듯 도톰한 입술과 입 주변도 눈길을 끈다.
맹승지는 "5년 전부터 내 인중이 좀 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중안부 비율은 짧은 편이라 버틸 만했다"며 "그때 당시 인중 수술을 알아봤지만 백이면 백, 흉터 리스크가 너무나 컸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방송, 공연, 웹드라마를 하고 있어 흉터 리스크와 성형이 과한 느낌은 절대 피하고 싶어서 수술을 안 했다"며 "인중 축소 시술을 해봤는데 너무 예뻤다. 문제는 시술은 한두 달이면 다시 되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입술을 맨날 오버립으로 그리고 다니고, 인중오목 음영도 맨날 했다"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 흉터 리스크나 자연스러움 면에서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병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맹승지는 "몇 달 동안 그 병원 자료를 찾아보고 손품, 발품을 팔아 상담을 갔다"며 "성형에 실패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기에 꼭 성공할 수밖에 없는 병원을 찾아 오래 고민하고 12년 만에 성형수술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진에 일주일 차 때는 입술이 부은 것"이라며 "인중이 짧아져서 좀 더 어려 보이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키 165cm, 몸무게 55kg을 인증하는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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