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스마트농업 시대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시는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제2기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환경·양액 관리, 토마토와 엽채류 재배기술, 현장 실습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9월3일부터 12월16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총 16회·64시간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시간은 이론 16시간과 실습 48시간으로 구성돼 실제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수료를 위해서는 △출석률 80% 이상 △실습일지 제출률 90% 이상 △최종보고서 및 운영계획서 작성 완료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기준을 만족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청년 지원자가 모집인원에 미달할 경우 중장년 등 기타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1차 자격요건 확인과 2차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예비 합격자는 모집인원의 20% 범위에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8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마트팜통합관제관리동(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74)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교육 신청서와 영농계획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청년 농업인을 비롯해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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