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김보배가 새롭게 국가대표 훈련대상자로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4'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변경했다"고 16일 알렸다.
농구협회는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는 기 선발한 훈련대상자 이두원(KT)이 부상 진단서를 제출함에 따라 김보배(DB)를 대체 선발하기로 의결했다"라면서 "김보배는 지난해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1을 통해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올해 Window2에도 합류해 국제경험을 쌓아왔으며, 젊은 빅맨 자원으로 대표팀의 골밑 전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아시아예선 Window3에서 3승 3패 2위를 기록, Window4에 진출했다. 지난 3일 대만에 80-82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으나, 6일 일본에 81-79로 승리하며 기적을 썼다.
한편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7월 2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강화훈련을 이어간 뒤, 8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8월 27일 레바논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4' 원정경기를 치른 뒤, 8월 3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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