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행보! 중원 보강 또또또 한다…"1700억 월드컵 스타 영입 위해 맨시티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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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유브 부아디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유브 부아디(LOSC 릴)를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모로코 미드필더 부아디 영입을 두고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부아디는 지난 시즌 릴 유니폼을 입고 42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기여했다.

부아디는 지난 5월 모로코 대표팀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모로코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모로코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에도 부아디와 연결된 바 있다. 그들의 관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번 여름 다시 한번 부아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한 데 이어 유리 틸레만스를 품었다. 부족했던 중원 뎁스를 두껍게 만들고 있다.

올 시즌 UCL을 병행해야 하는 맨유는 더 많은 미드필더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부아디는 그 후보 중 한 명이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유브 부아디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앞서 전한 것처럼 릴은 부아디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00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며 "부아디를 1년 더 릴에 남겨두는 조건을 받아들일 구단이라면 요구 금액은 내려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달 보도한 것처럼 맨시티가 가장 앞선 경쟁자다. 아스널과 맨유도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맨유가 부아디를 영입하려면 맨시티를 제쳐야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엘리엇 앤더슨을 영입했지만, 또 다른 중원 자원을 품을 계획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시티는 부아디를 데려오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맨유가 맨시티를 제치고 부아디를 영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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