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트렌드] 면세업계, 여름 휴가철 앞두고 ‘통 큰’ 할인 경쟁…팬미팅·숙박권·항공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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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면세점업계가 대규모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섰다.

1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8월 16일까지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을 진행한다.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고객 100달러 이상, 신규 고객 1달러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신라모노그램 강릉 숙박 패키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숙박권에는 홍보모델 이준호의 친필 사인과 굿즈도 포함됐다.

25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에게는 이준호 팬미팅 초대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여름 시즌 상품 특가전과 간편결제·카드사별 추가 할인, 신규 가입 웰컴 혜택 등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도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행사 ‘롯면쎄’를 열고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내점에서는 토리버치, 지미추 등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 등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평일 최대 154만원, 금·토·일 주말에는 최대 208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오는 8월 25일까지 여름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열어 랑콤, 다이슨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시내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 레이밴 메타 스마트 선글라스 등을 증정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카카오페이와 함께 발리·홍콩·베이징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별 쇼핑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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