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첫 싱글 '흥이나 내보자' 오늘(1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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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명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미스터트롯3' 최재명이 오늘(14일) 첫 싱글을 내놓는다.

최재명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흥이나 내보자'를 발매한다.

'흥이나 내보자'는 고단하고 팍팍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트 있는 위로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신나는 댄스 트롯이다. 1980년대 감성의 레트로한 브라스 사운드와 경쾌한 4비트 댄스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숨겨진 내적 흥을 단숨에 깨운다.

대중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사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이다. '월급날도 잠깐이야 통장 보고 한숨 둘, 복권 한 장 비벼 봐도 끝자리만 자꾸 틀려' '첫사랑은 남의 식구, 옛사랑은 연락두절'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애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낙담하기보다 '에이 부질없는 인생사야, 오늘이나 실컷 살아보자! 망해도 내 인생이지 흥이나 내보자!'라며 긍정적인 반전 에너지를 뿜어낸다.

최재명은 전주고수대회 학생부 장원·제24회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 명고부 대상 1위를 수상한 정통 국악 엘리트(판소리 고수북 전공) 출신답게 댄스 비트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성량과 리듬감을 과시한다. 고단한 삶의 한탄을 자아내는 구절에서는 소리꾼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살려낸 '에이!'라는 감탄사와 인생사를 달관한 듯한 '웃다 울다 가는 거지 뭐'의 맛깔스러운 보컬 뉘앙스는 곡의 유쾌함을 한층 더 극대화한다.

'사랑은 늘 도망가' 작사가 강태규와 국내 정상의 작곡가 정창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곡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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