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ETS TOEFL®이 지난 4일 서울 SETEC에서 '미국 입학 서밋 서울 2026(U.S. Admissions Summit Seoul 2026)'을 개최하고 미국 대학 입학 전형 동향과 진학 전략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IT, 펜실베이니아 대학교(Penn), 에모리 대학교(Emory)의 입학 관계자와 SAT 주관기관인 칼리지보드(College Board), 에듀케이션USA(EducationUSA), ETS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국내 국제학교 및 고등학교 카운슬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대학 입학 전형은 학생의 학업 역량, 성장 과정, 교내외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추세다. 연사들은 지원자의 학업 준비도와 잠재력을 검증하기 위해 경험을 통한 학습과 성장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대학 수업 이수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ETS 측은 개편된 TOEFL iBT®가 실제 학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영어 활용 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반부에는 표준화 시험의 역할과 국제 학생의 역량 준비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예희경 ETS 코리아 대표는 "미국 대학 입학 전형의 변화 속에서도 학업 수행 능력과 실제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핵심 요소"라며 "이번 행사가 미국 대학 입시 구조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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