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子, 국토부 AI 정부과제 선정…"시설물 안전관리 플랫폼 상용화 추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고성능 가스센서 및 환경센서 전문기업 센코(347000)는 자회사인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유엔이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에서 유엔이는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시설물 자율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1년간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해당 플랫폼은 대형 건축물과 산업시설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기반 위험 예측과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상용화 제품은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 트윈 지능형 시설물 자율운영 안전관리 플랫폼'인 'CogniBuilder v1.0'이다.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중대형 다중이용시설부터 소규모 시설물까지 안전관리가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센코는 고성능 대기환경센서 기술과 유엔이의 AI·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연계해 안전관리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시설물 안전관리 고도화 수요에 대응해 고위험 시설물 대상 모니터링 및 예측형 안전관리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유엔이는 201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SaaS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2021년 센코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산업 및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정부과제 선정은 센코그룹의 AI 기술력과 스마트 안전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센서 하드웨어와 AI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안전관리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공공 안전관리 시장 대응력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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