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日 대박 소식! '월드컵 주전 MF'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7년까지 재계약..."여러 제안 거절하고 잔류, 또 우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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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다 다이치와의 1년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크리스탈 팰리스 제공크리스탈 팰리스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다 다이치와의 1년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관중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는 카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카마다 다이치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팰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팰리스는 카마다가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인 카마다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압박과 태클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사간 도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카마다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로 둥지를 옮기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8-19시즌 신트트라위던 임대 생활을 거친 뒤 프랑크푸르트의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통산 179경기에 나서 40골 29도움을 올리며 활약했고, 2021-22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다 다이치와의 1년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크리스탈 팰리스 제공

이후 라치오를 거쳐 팰리스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 초반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으나 이내 반등을 이뤄내며 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역시 주전 미드필더로 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한 카마다는 계약 만료 시점과 맞물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직후 팰리스와의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다 다이치와의 1년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팀 훈련을 하고 있는 카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 1년 연장이다.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회장은 "팰리스에 정말 좋은 소식"이라며 "카마다는 지난 2년 동안 큰 활약을 펼쳤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여러 제안을 거절하고 잔류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평가했다.

재계약을 마친 카마다는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또 다른 트로피를 가져올 것"이라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곧 경기장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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