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1730억 '패닉 바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영입' 준비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시작→매각 가능성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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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다시 관심을 높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대한 관심을 다시 높이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레알이 추아메니 매각을 결정한다면 곧바로 영입에 나설 것이며 이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인 3선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쉽사리 진행되는 분위기는 아니다.

영입이 사실상 확정 단계였던 에데르송(아탈란타)의 상황에 변수가 찾아왔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6일 “맨유 내부자에 따르면 에데르송의 맨유 이적은 무산됐다. 맨유는 아탈란타와 3,800만 파운드(약 770억원)의 이적료에 합의를 마쳤으나 최종적으로 결렬”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최소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데려올 계획이며 만일 에데르송 영입에 실패한다면 추마에니 영입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추아메니는 2022년부터 레알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정확한 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 공격 상황에서는 중거리슛으로 직접 득점을 뽑아내기도 한다.

7일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다시 관심을 높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최근에는 레알에서 입지가 불안하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매각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 레알은 무리뉴 감독 아래 이브라히마 코나테, 댄잴 둠프리스, 마르크 쿠렐라 등을 데려오며 리빌딩에 힘쓰고 있다.

매체는 "레알은 추가 영입을 위해 이적료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추아메니를 판매할 수 있다"고 했다. 레알은 추아메니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30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맨유 또한 이를 지불할 의사가 충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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