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밑에서 기량이 폭발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英 매체 맨유에 본머스 핵심 미드필더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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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스콧을 노린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해야 한다. 맨유가 시즌 초반 활용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는 코비 마이누가 유일하다. 마누엘 우가르테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긴 시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맨유는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진행할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뒀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는 더 많은 중원 자원이 필요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애초 맨유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 등과 연결됐지만, 두 선수 모두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엘리엇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다.

맨유는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한다. 첼시의 안드레이 산투스와도 연결되고 있지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스콧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콧은 지난 시즌 본머스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39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스콧을 노린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본머스는 스콧을 새로운 계약으로 묶어두기를 바라고 있으나, 미드필더 보강을 목표로 하는 맨유는 최소한 영입 의사를 타진한 상태다"라며 "'믿기지 않는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스콧은 본머스와의 계약 기간이 마지막 2년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맨유의 명단에 있는 핵심적인 이름이다"고 전했다.

이어 "스콧은 본머스에 합류한 이후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며 이미 풍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을 쌓았다. 그가 구단에 산투스보다 더 나은 옵션이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라며 "스콧은 맨유에서 마이클 캐릭 감독의 지휘 하에 기량이 폭발할 수 있는 유형의 미드필더다. 캐릭 감독은 시즌 후반기 그의 지도 아래 한 단계 더 도약한 마이누를 통해 자신이 미드필더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음을 이미 증명해 보였다"고 했다.

끝으로 "스콧과 마이누가 함께 좋은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맨유는 이번 여름 확실히 다수의 미드필더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 하에서 우리가 보았듯이 스콧은 빠른 템포의 환경에서 번창하는 만큼, 그가 맨유에서 번창하지 못할 이유는 거의 없다"라며 "맨유는 산투스 같은 선수보다는 특히 스콧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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