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EE 한판 붙자!'...'韓 부러워할 수준' 이민성호 박살내고 MVP! '19세' 일본 역대급 재능, 발렌시아 입단 "구단 최초 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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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도쿄와 사토 영입에 합의했다. 사토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본 선수가 된다”고 발표했다./발렌시아 구단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일본 축구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토 류노스케(19)가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발렌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도쿄와 사토 영입에 합의했다. 사토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본 선수가 된다”고 발표했다.

사토는 FC도쿄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는 2023년에 1군에 오른 뒤 2025년에 파지아노 오가야마로 임대를 가며 빠르게 성장했다. 그는 주전으로 나서며 28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윙백도 가능한 자원이다. 뛰어난 볼 컨트롤 기술과 안정적인 기본기를 갖추고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볼을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볼을 직접 몰고 들어가며 상대 수비에 균열을 내는 플레이를 펼치며 활동량도 갖추고 있다.

이미 일본 연령별 대표팀도 단계적으로 거치며 성장을 하고 있다. U-17와 U-20을 거치며 성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에 출전하며 18세 237일의 나이로 카가와 신지의 최연소 출전 출전 기록(19세 212일)을 경신했다.

발렌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도쿄와 사토 영입에 합의했다. 사토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본 선수가 된다”고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지난 1월에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3골 2도움으로 대회 득점 2위, 도움 1위에 올랐다. 한국과의 준결승에서도 팀의 승리를 이끈 그는 우승을 차지한 후 MVP에 등극했다.

발렌시아에 입단한 사토는 “어린 시절부터 꿈꾼던 스페인 무대에서 뛰게 돼 기쁘다. 뛰어난 결과를 내는 것이 FC도쿄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다짐했다. 사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이강인과 스페인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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