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연세대 시절, 팬들이 내 방에서 물건 가져가"

마이데일리
'유퀴즈'./tvN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KCC 이지스 이상민 감독이 연세대 시절을 회상했다.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에는 "레터만 수천 통. 집이 팬들의 성지(?)가 됐던 이상민 감독의 연대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 감독은 "팬레터가 너무 많이 와서 우체국 사서함이 따로 있었을 정도"라고 당시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집에도 팬들이 자주 찾아와 어머니가 힘들어하셨다"면서 "팬들이 다녀가면 내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대학 시절 농구 붐을 일으킨 ‘오빠부대’의 주역이었던 이상민 감독은 선수 시절 총 3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레전드다. 지도자로 변신한 이후에는 부산 KCC의 지휘봉을 잡고 부임 첫 시즌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KCC는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상민 감독 "연세대 시절, 팬들이 내 방에서 물건 가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