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본격 추진…50가구에 설치비 지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단독주택 50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산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대상 50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2212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에 신청한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단독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태양광 3㎾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는 454만1000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165만원, 도비 60만원, 군비 140만원 등 총 365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가구당 자부담은 89만1000원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3㎾ 설비를 설치한 가구의 경우 월평균 3만~5만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함께 화석연료 사용 감소,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전기요금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예산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본격 추진…50가구에 설치비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