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랜드는 오는 10일과 17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함께 몰입형 공포 괴담 콘서트 ‘공포라디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포라디오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괴담을 공연 형식으로 재연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윤시원(10일), 쿠빈(17일) 등 공포 전문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올라 괴담을 소개하고 조명과 음향, 특수 연출을 결합해 관객이 이야기 속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랜드는 귀신 놀이터부터 몰입형 괴담 콘서트까지 올여름 K-호러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귀신 놀이터는 연꽃분수 일대에 조성됐다. 저승사자와 구미호, 도깨비 등 한국 전통 설화 속 귀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들이 관람객과 함께 귀신 노래자랑과 랜덤플레이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공포라디오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포 콘텐츠와 공포 마니아를 위한 하드코어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SOOP 숲토어를 통해 사전 예매한 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공연은 SOOP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귀신 놀이터와 공포라디오 등을 운영해 한국적인 호러 감성과 K-컬처를 결합한 서울랜드만의 이색 여름 콘텐츠를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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