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월드컵 탈락' 후 대박 소식! 'HERE WE GO' 이강인 마침내 PSG와 결별, 아틀레티코행 확정...5년 계약→이적료 '7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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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다./파브리지오 로마노 제공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다. 지난달 12일 열린 체코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이 마침내 파리 셍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 양측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아틀레티코는 지속적으로 이강인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아틀레티코는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낙점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과 개인 조건에 합의한 데 이어 PSG와의 이적료 협상까지 마쳤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기본 금액 3500만 유로(약 610억 원)에 옵션 500만 유로(약 90억 원)가 추가된 총액 4000만 유로(약 700억 원) 규모다.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다. 지난달 12일 체코전에 출전한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700억원)이며, 개인 조건은 이미 몇 달 전에 합의됐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 이적을 원했다. 이제 공식적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구두 합의는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이적을 결심한 주요 원인은 출전 기회 확보에 있다. 지난 2023-24시즌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첫해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도메스틱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됐다. 첼시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쿼드러플을 달성했으나, 이강인은 주요 경기에서 제외되거나 교체로 투입되는 빈도가 늘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이강인은 UCL 10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전했고, 2년 연속 UCL 결승전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에 이강인은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이적을 요구했고, 아틀레티코 입단을 통해 스페인 라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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