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 일산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6곳과 종합병원 37곳 등 총 8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 환경과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질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차여성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가 도입된 2018년 1차 평가부터 이번 4차 평가까지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고난도 신생아 치료에 필요한 구조 지표인 ‘필요진료 협력과목 유무’에서 50.0%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종별 평균인 31.1%를 웃도는 수치다. 신생아분과 전담전문의 1인당 환자 수는 3.09명으로, 전체 평균 7.68명보다 낮았다.
진료 과정 지표에서도 △중증도평가 시행률 △총정맥영양(TPN) 협진 시행률 △신생아중환자실(NICU) 회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100%를 기록했다.
분당차여성병원도 이번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분당차여성병원은 ‘필요진료 협력과목 유무’ 지표에서 100%를 충족했다. 또 중증도평가 시행률과 NICU 회진율도 각각 100%를 기록했다.
전담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지표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받아 중증 신생아 진료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일산차병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참여한 모든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차병원은 진료 과정 부문에서 중증도평가 시행률, TPN 협진 시행률, NICU 회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등 5개 핵심 지표 모두 100%를 기록했다.
세 병원은 치료 성과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에서도 모두 0%를 기록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분당차여성병원·일산차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신생아 집중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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