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스마트팜 선도기업 우듬지팜(403490)은 라오스 해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K-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해 라오스 내 주요 후보지인 보리캄사이(Bolikhamxay)주와 사라반(Salavan)주 일대를 대상으로 토지타당성조사(F/S)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보리캄사이 주는 전체 계획 면적 약 6000ha 중 스마트팜 및 농업 생산 기지의 첫 단추가 될 150ha 규모 부지에 대해 농업 타당성 조사를 우선 착수해 진행하고 있으며, 사라반 주는 전체 계획 면적 약 1만7400ha 중 거점 전초기지로 활용될 2000ha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토지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우듬지팜이 라오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확보할 거대한 규모의 농업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타당성 조사를 조율 및 진행 중인 두 지역의 전체 예정 면적은 총 2만3400ha에 달한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수십배를 상회하는 초대형 규모로 이번 토지타당성조사를 통해 현지의 토양 환경, 기후, 용수 확보 가능성 및 물류 인프라 전반을 철저히 검증한 후 본 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의 최첨단 환경제어 시스템을 고도화해 온 우듬지팜의 기술력 바탕으로 라오스 현지에 최적화된 고부가가치 열대과일(토망고 등) 및 채소(유러피안 채소 등) 생산단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이번 보리캄사이주와 사라반주에서의 토지타당성조사 착수는 라오스 현지 사업을 실질적으로 가시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철저한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최적의 스마트팜 인프라를 구축해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스마트팜'의 성공적인 표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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